작은 것이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추억의 여정이 된다!

가장 중요한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

식물/봄

산수유꽃과 함께 산책

kimih 2020. 3. 23. 19:35

산수유가 활짝 만개해... 노란 빛으로 봄기운을 가득 느끼게 해주는 포근한 봄이다.






이 꽃은 들이나 길가 양지 바른 곳에서 흔하게 잘 자라는 '큰개불알풀꽃'이라고 하는데,

이름이 요상하여 '봄까치꽃'이라고 새롭게 이름을 고쳐 부르는 봄까치꽃이다.


볕이 잘 드는 양지에서 주로 핀다는 '양지꽃'이 여기 봄이 왔다고 볼러내는 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