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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행사&여행

사이판 여행의 추억

kimih 2015. 1. 7. 10:00

사이판 여행의 추억

2014년 1월 22일 다녀온 여행인데 1년이 다 되어서 이제서야 포스팅 합니다.

사이판을 가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갑니다.

 

어두운 기내로 따뜻한 아침 햇살이 기체의 창문 사이로 스며듭니다.

 

파란 하늘아래 상공에서 보는 하얀 뭉게구름도 눈 앞에 펼쳐지고 너무나 멋집니다.

 

 

 

 

배를 타고 물빛이 아름다운 '마나가하섬'(배로 15분 소요)에 들어가 스노클링~~

 

 

 

 

 

 

야자나무의 '코코넛'열매

 

사이판 시내가 한눈에 다 내려다 보이는 타포차우 산 정상에서 조망!


 

 

 

맛있는 사이판 귤 '탠저린'

 

꽃술이 면봉을 닮았다고 해서 "면봉"꽃이랍니다.

 

"하파데이"는 사이판원주민어로  주먹을 쥔 상태에서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펴고 하는 인사말로 "안녕하세요"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사이판 하파다이 공항에서 탑승수속을 밟고...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2014년 1월 22일 15시 20분(국내보다 1시간 빠름) 출발 비행기 표를 발권하고

사이판 하파다이 공항에서 머물면서...

 

인천공항에 다가오면서 어두운 밤하늘 아래 이색적인 불빛 세상을 내려다 보며...

마음 즐거운 3박 4일의 꿈 같은 아름다운 여정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