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피어난 배꽃 벚꽃이 만개하니... 봄의 상쾌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하얀 배꽃이 활짝 피었다. 배꽃의 꽃말은 '위안', '위로', '온화한 애정'이라고 하는데... 코로나 감염증 우려로 지친 몸과 마음을 배꽃의 꽃말처럼 소박한 위로에 마음 편한 위안이 더욱 크게 절실히 느껴지는 요즘~ 화창한 봄날에 자연의 기운으로 소중한 정을 느끼게 해준다. 식물/봄 2021.04.05
꽃댕강나무 점점 뜨거워지는 햇살에 흰색 종모양의 꽃이 소박하게 피어 꽃말처럼 '평안함'을 내밀며 보여주고 있다. 꽃댕강나무는 가지를 꺾으면 "댕강댕강" 하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식물/여름 2020.07.04
산사나무 꽃 산사나무는 중국의 산사수(山査樹)에서 유래된 것으로, 산에서 자라는 산사나무의 흰 꽃과 붉은 열매를 태양이 떠오르는 아침에 비유한 '아침의 나무'라는 뜻이랍니다. 풍경/산&나무 201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