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하늘공원에서 2017. 10. 13(금) ~10. 19(목)까지
억새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하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하늘공원에 가는 길은...
서울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로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월드컵경기장과 홈플러스가 있었요.
홈플러스 앞으로 쭉 걸어가면 큰 길(차도)이 나오고,
월드컵경기장 남문 부근(월드컵경기장남측월드컵공원 버스정류장)을 지나면
나오는 횡단보도를 건너서 평화의 공원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평화의 공원에서 월드컵공원 육교를 건너면 하늘공원 가는길(계단)이 나옵니다.
평화의 공원에서 지그재그 하늘공원 계단길이 보입니다.
맹꽁이 전기차 요금은 (성인)편도 요금 2,000원, 왕복 3,000원으로... 하늘공원 정문(난지천공원)에서 출발하는 '맹꽁이'전기차를 이용하면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30분 걸어서...
하늘공원 입구에 새워져 있는 하늘공원 표지석에 도착합니다.
하늘공원 입구에 코스모스가 하늘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억새물결로 물들여 하햫게 뒤덮은 억새꽃 사이로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맘껏 즐기고 있습니다.
새집을 만들어 거꾸로 걸어놓은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억새바위 소원빌기, 수많은 사람들이 소원탑에 소원을 적어 묶어놓았습니다.
소원터널에도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소원을 종이에 적어 매달아 놓습니다.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도 곳곳에 있어 사진 찍으며 가을 풍경을 가득 느끼게 합니다.
"하늘을 담는 그릇" 희망 전망대 가는 길...
희망 전망대 "하늘을 담는 그릇"에 올라가면 탁 트인 하늘공원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하늘공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늘공원에서 내려다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하늘공원에 찾아온 가을에 정취를 흠뻑 느끼며...
억새꽃이 하얗게 피어 넘실대는 사이를 걸으며 가을을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