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버스는 월정사에서 오후 4시경에 출발하는 버스(만차)에 탑승해서 진부역 30분 소요(버스요금 1.000원)-
진부역 앞 버스 승강장에 표기되어 있는 버스시간표상원사 주차장 :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09 (유료)
오대산 상원사는 신라 성덕왕 4년(705년)에 보천과 효명 두 왕자가 진여원(眞如院)으로 창건한 사찰로 전해지고 있다.
적멸보궁 문수성지 오대산상원사 표지석상원사 입구에 세워져 있는 방향표지봉에서 상원사 0.3km로 표기되어 있는 방향의 오솔길로 들어서서 적멸보궁까지 다녀오기로 한다.상원사에 오르는 길은 '번뇌가 사라지 길'이라는 푯말이 세워져 있다.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니 단풍 사이로 상원사 현판이 걸려있는 누각 아래층 통로 위에 '천고의 지혜 깨어있는 마음'이라는 글귀가 쓰여 있다.상원사 문수전과 오대보탑동종각 맞은편에 소림초당천년의 숨결 상원사 동종을 유리관으로 막아 보관하는 동종각 동종(국보 제36호)은 신라 성덕왕 24년(725)에 만들어진 종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동종이라고 한다. (오른쪽은 동종의 복제품)중대사자암으로 향하는 길목에 2층 누각인 만화루적멸보궁으로 올라가는 길옆 비탈진 계곡에 계단식 층층으로 쌓아 올려 5층으로 된 중대사자암은 적멸보궁을 관리하는 월정사 부속 암자이다.중대 사자암의 큰법당 5층의 비로전적멸보궁으로 오르는 계단 길을 따라 사자암에서 적멸보궁은 15분 남짓 오르면 적멸보궁에 도착한다.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오색등의 환대를 받으며 적멸보궁(보물 제1995호)에 들어선다.
적멸보궁은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나누어 봉안한 적멸보궁 중 하나로 오대산 중대사자암, 사자산 법흥사, 설악산 봉정암, 태백산 정암사, 영취산 통도사의 법당을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이라고 한다.
적멸보궁 법당 뒤쪽으로 진신사리가 봉안돼 있다는 '세존 진신탑묘'라고 하는 석비가 세워져 있다.중대 사자암을 거쳐 내려오는 길의 갈림길에서 오른쪽방향의 계단 길을 내려오다 보면 적멸보궁 중대사자암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내려올 때는 편한 임도길로 내려오다 보니 상원사 초입에 관대걸이 매점 옆으로 조그만한 비석같은 돌이 하나 세워져 있다. 옆에 안내판이 없었다면 그냥 지나칠 석조물이 세조가 상원사 계곡에서 몸을 씻을 때 벗었던 옷을 걸어두었던 관대걸이다.세조의 등을 밀어주는 문수동자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관대걸이 안내 표지판
상원사에서 적멸보궁까지는 약 2km로 1시간 30분 소요되어 끝나고... 천년 옛길! 선재길로 들어선다. 상원사에서 월정사까지 약 9km가 이어지는 천년의숲 선재길은 상원사에서 월정사 방향으로 왕의 길, 화전민길, 거제수나무길, 조선사고길, 산림철길로 다섯 구간의 테마길로 나누워져 있는 과거의 흔적과 오대산이 품은 오대천을 따라가면서 대부분 평지의 흙길과 돌길로 조금 거친 구간도 있으나 큰 어려움은 없이 3시간 가까이 소요된다.
상원사 선재길 들머리가을 정취에 흠뻑 젖으며 걷고 싶은 선재길 낙엽이 흩날리며 짙어가는 단풍이 절정이다.지나온 '5 왕의 길'이 끝나고, 화전민의 길이 시작된다.오대천을 따라 물든 단풍이 어느새 져버린 단풍은 짧은 가을을 더욱 아쉽게 한다.신선골 출렁다리 건너보고...울긋불긋 물들어가는 오대천이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오대천 옆으로 이어지는 데크길을 따라 시원한 물소리 들으며 자연과 하나 되어 힐링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재길이다.동피골 주차장(버스 주차가능) 오른쪽으로 동피골 버스승강장도 보인다.동피골에 화사하게 내려앉은 단풍이 익어가는 짧은 가을을 운치 있게 해준다.선재길에 자리한 오대산장오대산장을 지나 선재교 중간에 전망대가 있는 선재교를 건넌다.선재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대천의 풍경지나온 '4 화전민 길'이 끝나고, 거제수나무길로 이어가고...계곡을 따라 짧은 갈골교도 건너가고...단풍철에 잦은 비로 가까이 보면 단풍 색깔이 물들어가기 전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시들며 말라가는 단풍잎이 예년처럼 곱지는 않다.지나온 '3 거제수나무 길'이 끝나고, 조선사고길로 이어진다.소나무 가지로 엮어 깔 선재길의 명물 섶다리섶다리 갈림길에 세워진 방향표지봉에서 지나온 상원사 5.8km 표기 되어있고, 월정사 3.2km로 표기되어 있다.지나온 '2 조선사고 길'이 끝나고, 산림철길로 이동한다.계곡을 따라 물들인 단풍이 가을 정취를 즐기기에 좋다.청정한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자연 경관을 즐기며 걷는 발걸음이 가벼워진다.오대천의 시원한 물소리와 어우러져 가을 정취가 물씬 묻어난다.회사거리 부근에 박용열 시인의 시비가 세워져 있어 볼 수 있다.지나온 '1 산림철 길'이 끝나고, 선재길 끝자락에 도착한다.아치형 데크 다리만 건너면 월정사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아치형 데크 다리를 건너와 바라본 월정사 선재길 날머리아치형 데크 다리를 건너와 차도를 가로질러 월정사 경내로 들어서니 용금루에 걸려있는 '오대산월정사' 현판이 걸려있다.오대산월정사 후면에는 용금루범종각월정사 본당인 적광전과 고려시대의 팔각구층석탑(국보 제48호)의 화려한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오대산에 있는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이다.
삼성각 좌측으로 위치한 수광전삼성각적광전 뒤로 개산조각, 진영각, 대법륜전이 위치하고 있다.적광전 바로 뒤에 개산조각개산조각 우측으로 진영각적광전 죄측으로 설선당'석조 보살좌상'(국보 제48-2호) 진품은 성보박물관에 있으며, 월정사 경내 가운데 앉아 있는 석조 보살좌상은 복제품이라고 한다.금강루 후면보장각대법륜전 아래층에는 선불장붉게 물들어 곱게 내려앉은 단풍이 계절의 정취를 한껏 더하고 있다.고즈넉한 사찰과 함께 어우러진 단풍이 아름다움을 더해준다.금강루는 2층 누각으로... 아래층 가운데 통로는 금강문전통찻집 청류다원천왕문 후면에는 오대산 월정사월정사 경내를 한 바퀴 둘러보고 천왕문으로 나오면서...금강교를 건너 주차장으로 이어지고, 월정사 버스 승강장이 나온다.월정사를 둘러본 후~ 금강교부터 일주문까지 자연을 품고 있는 피톤치드로 삼림욕 하기 좋은 아름다운 전나무 숲이 펼쳐진다.숲에 들어서기만 해도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이 편해지는 청정 자연을 만끽하며 걷기 좋은 숲길이다.가을빛에 손짓하며 내민 전나무잎의 상쾌한 공기와 자연의 싱그러움 가득안고 반갑게 맞이해 준다.전나무 숲에서 가장 오래된 전나무가 2006년에 쓰러진 전나무 수령 약 600년 된 전나무가 쓰러져도 이색적이 풍경이 되어준다.숲길에서 만나는 성황각노랗게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이 푸르른 자태를 멋내며 곧게 뻗은 전나무와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전나무 숲길은 잘 정비된 평탄한 흙길로 사계절 내내 자연이 주는 상쾌한 숲속의 정취를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해탈의 숲이라는 산책로도 있고...월정사 일주문 월정대가람전나무 숲에서 바라본 금강교오대천이 흐르는 금강교에서 바라본 황금 동기와 지붕으로 새로 지은 법계문이 멋스럽게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월정사 주차장 : 강원 평창군 오대산로 350-1(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