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이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추억의 여정이 된다!

가장 중요한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

분류 전체보기 226

경복궁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경복궁은 1395년 조선시대에 첫 번째로 지어진 궁궐로 경복(景福)은 '큰 복을 누려 번성하라'는 뜻. 경복궁에 도착하니 수문장 교대식 행사를 하고 있다. 흥례문(興禮門) 전경 흥례문 행랑 근정문 양 옆으로... 일화문과 월화문 근정문에서 본 유화문 근정문에서 바라본 근정전 근정전 행각 근정전(勤政殿) 넓은 마당에 넓적한 돌이 깔려있고... 세종 때 훈민정음을 창제한 수정전(修政殿) 수정전을 지나 사정전으로 가는 길... 사정전(思政殿) 강녕전(康寧殿)은 왕의 침전으로 지붕에 용마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교태전(交泰殿)은 왕비의 침소 (강녕전과 함께 지붕엔 용마루가 없다) 경북궁 궁궐의 중심에 있는... 앞에 강녕전과 뒤로 교태전 자경전(慈慶殿)과 청연루 집경단과 함화당 외관 향원..

수락산

지하철 7호선 기점인 장암역에서 수락산을 오르면서... 작은 암릉들과 가파른 등산로... 밧줄 잡고 암벽을 힘차게 오르고... 드디어 오늘의 하일라이트 기차바위(홈통바위) 기차바위를 올라와서 내려다보고... 가야할 수락산 정상 수락산 정상 표지석에서...(637m) 산행을 함께한 친구가 '거기 나무잡고 서봐, 사진 한장 찍어줄게’ 하고 찍은 사진... 뒤로는 도봉산도 보이고... 수락산 정상에서 당고개역 방향으로 내려갈길... 그리고 멀리 보이는 불암산 철모바위 배낭바위 아래로 새로 설치한 목재 계단길이 비경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가미해주고 있다. 지나온 수락산의 바위들... 하강바위, 정상에 태극기도 꽂혀 있고...자일을 타고 하강을 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하강바위 아래에서...남근 바위... 통천문 ..

풍경/산&나무 200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