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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산&나무

서울근교 부천 가볼만한곳 원미산 진달래동산

kimih 2024. 4. 4. 11:09

수도권 진달래 명소로 유명한 원미산(167m)의 낮은 산으로 접근성이 좋은 부천시 춘의동 진달래동산을 지하철 7호선을 타고 부천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원미산 자락에 있는 진달래동산을 4월 3일 찾았다.

원미산 진달래동산 가는 길에 부천 종합운동장에는 우아한 자태로 풍성하게 피어있는 하얀 목련꽃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진달래동산 입구에 설치한 커다란 프레임 속으로 만개한 분홍빛 진달래꽃이 눈에 들어온다.
원미산 진달래동산 초입에 '꽃을 보듯 너를 본다.' 포토존 벤치로 조성된 프레임에 앉아 꽃분홍 진달래꽃이 배경이 되어 아름다운 인생사진 쌓아가기 좋다.
김소월님의 진달래꽃 시비
진달래꽃이 고운 자태로 피어 뽐내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잘 조성된 계단을 올라와 뒤돌아보니 진달래가 곱게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진달래꽃이 만발한 가운데 아름다운 꽃길을 이루고 있다.
부천 종합운동장을 배경으로 진달래와 벚꽃이 화려하게 피어 아름다운 봄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원미산 정상가는 주 능선 산책로 주변으로 벚꽃과 진달래가 봄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다.
산책하듯 천천히 정상에 오르다 보면 원미산 정상 옆에 새롭게 만들어 놓는 목조 데크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천시내 전경
계양산 방향...
정상 데크전망대에서 꽃은 보이지 않지만, 부천종합운동장이 시원스럽게 한눈에 들어온다.
관악산 방향...
원미산 정상은 167m의 낮은 산이지만 완만한 산책로를 따라 오르기만 해도 은근히 운동이 되는 원미산 정상 옆 하늘 건강정원에는 각종 운동시설이 갖춰져 있다.
원미산을 상징하는 원미산( 167m) 정상 원미정은 공사 중 펜스를 쳐놓고 접근 불허이다.
다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진달래동산으로 내려와서... 진달래꽃이 만발한 봄 풍경을 여유 있게 즐기기 좋다.
꽃들이 만발한 가운데 봄 풍경을 더 화려하게 만들어 준다.
드넓게 펼쳐진 진달래동산에 진달래꽃이 곱게 피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 피크닉하기 좋은 야외광장의 벚나무는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올라오는 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하기 좋은 원미산 진달래동산이다.

 

<원미산 분홍빛 진달래 정원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