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이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추억의 여정이 된다!

가장 중요한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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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한 용봉산행

"홍성의 용봉산(381m)은 산의 형상이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용봉산으로 유래되었다고 한다." 용봉산 높이 381m로 큰 산은 아니며 험하지도 않으며 산 전체를 뒤덮고 있는 기암괴석과 노송이 어우러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홍성의 제1경으로 경관이 뛰어나고 아름답다. 산행일시 : 2011. 10. 16(일) 오전 (날씨 흐림) 산행코스 및 시간 : (2시간 35분 소요) 용봉산 산림휴양관(숲속의 집) 06:40분 출발 / 흔들바위 07:15 / 최영장군 활터(정자) 07:23 / 용봉상(정상 381m) 07:40 / 노적봉 07:50 / 솟대 바위 / 행운 바위 / 노적봉 / 악귀봉 / 물개 바위 08:05 / 삽살개 바위 / 용바위 08:23 / 병풍 바위 / 용봉사 / 일주문 ..

풍경/산&나무 2011.10.18

도봉산(홍동산악회)

도봉산역에서 출발하여 다락능선에서 본 망월사 다락능선의 망월사 배경삼아 인증샷 주능선을 오르기 직전 가야할 길이 한눈에 들어오는 도봉산의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북쪽으로 뻗은 포대능선의 암봉들 안내표지판에 따라서 바라 본 선인봉 만장봉 도봉산의 최고봉인 자운봉 그리고 신선대 신선대에 올라 지나온 길 포대능선을 뒤돌아 보기도 하면서... 신선대 정상에서 도봉산의 기암절경을 바라보며... 아래사진의 뜀바위 칼바위 오봉과 여성봉을 바라보며 유태헌산악회장님의 부연설명~ 신선대에서 마당바위로 거쳐 내려와...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마음껏 기지개를 펴고~~ 멋진 산행을 유익하게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아울러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즐겁고 유쾌하게 산행을 이끌어주신 유태헌(재경홍동산악회회장), 이봉희(..

풍경/산&나무 201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