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 산우회 친구들과 새봄 맞이 남도여행 2박 3일 힐링 여행을 다녀왔다. 19&48 산우회 이봉희(회장)의 진취적인 계획과 진행으로... 어려운 살림과 회계를 맡은 이재분, 정흥순친구의 웃음과 봉사로 희망이 피어나는 봄 같은 친구들과 새봄 맞으러 설렘 속에 2019년 3월 1(금)~3일(일요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남해 풍경 속으로 봄의 서곡 여행을 다녀왔다. 남도여행 첫날 사당역에서 20인승 리무진버스에 봄 같은 친구들과 14명이 탑승하고 07시 40분 출발해새벽잠을 설치며 정성이 담긴 김밥과 삶은계란, 부드러면서 달콤한 향이나는 천혜향, 제주에서 직접 공수해 온 싱싱한 한라봉, 먼 길 가슴에 가득 안고 달려온 떡, 그리고 향이 좋은 미백효과가 있는 '브라이트닝치약'을 주는 기쁨 받는 즐거움 ..